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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중국 배우 요성동(Helen Yao)이 한국을 찾았다. '성룡의 그녀'로 더 유명한 요성동은 1983년생으로 베이징전영학원을 졸업한 후 영화 '감정생활'로 데뷔했다. 성룡이 메가폰을 잡고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차이니즈 조디악'에 코코 역으로 출연하는 등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우혁과 함께 영화 '피지99도의 사랑'에도 출연했고 '전임공략'에서는 이상엽과 호흡을 맞추는 등 유난히 한국배우들과 인연이 깊다.
이어 "지금은 유아인과 가장 연기해보고 싶다. 이번 시상식에서 보게된 박찬욱 감독과도 함께 해보고 싶다"며 "지창욱과 장나라도 굉장히 좋아한다. 장나라의 작품은 거의 다 찾아봤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작품을 해보고 싶다. 내가 가장 자신있는 액션물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운화는 2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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