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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과 나나가 공조해 손현주와 박성훈을 압박했다.
이어 서연아는 방에 CCTV가 있는지 물어봤다. 탁수호는 "그런데 여기 되게 재밌지 않냐"고 답한 후 서연아를 가둔 채 방을 나갔다. 다행히 이태경(최진혁 분)이 서연아를 찾아냈다. 이태경은 탁수호의 멱살을 잡아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나 탁수호는 "장난 친 것"이라고 가볍게 넘겼다.
서연아(나나 분)는 감금된 방의 베개에 휴대폰을 넣어뒀다. 장영미(지혜원 분)는 이 덕분에 수사팀으로부터 위치 추적을 받아 탈출할 수 있었다. 이태경은 여론을 활용하기 위해 기자들과 만났다.
그날 밤, 조현우는 의사로 변장해 장영미 병실에 잠입했다. 반전이 있었다. 침대에는 서연아가 누워있었다. 이태경과 형사들이 들이닥치자 조현우는 서연아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극 말미 조현우는 탁수호와 송우용을 동시에 불러 대화를 나눴다. 조현우는 조현우는 "네들이 자꾸 날 죽이려고 한다"라며 녹음기를 꺼냈다. 뒤이어 이태경과 서연아가 현장에 들이닥쳤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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