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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생리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소유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에 소유진은 "저는 남편이 나이도 있고, (남편이) 혼자 50년을 살지 않았냐"면서 "그래서 되게 자연스러웠고 편했다. (백종원이)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니 저도 아무렇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유지은 "사실 저도 연애할 때 이런 게 고민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와 결혼하니 '내가 언제 그런 고민을 했었지'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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