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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이종현(29)의 새로운 추문이 제기됐다. 군복무를 이유로 '정준영 단톡방' 논란 때도 한발 비켜섰던 그다. 이번엔 인증된 공식 SNS 계정으로 보낸 추파가 폭로돼 망신살이 뻗쳤다.
먼저 유튜버의 의문에 답하지면, DM을 보낸 'cnbluegt'는 이종현 본인이 오랫동안 써온 SNS 계정이다. 이종현은 '정준영 단톡방' 논란 이후 모든 사진을 삭제했지만, 계정만은 지우지 않았다.
비록 이종현이 군복무중이긴 하지만, 군 장병들의 일과 시간 외 휴대폰 사용은 허락된 상태다. 다만 이종현이 두차례의 DM을 보낸 시간이 오전 10시 45분과 11시 16분임을 감안하면, 그가 일과 시간 외에 사용했는지는 알수 없다. 이종현의 SNS 계정이 해킹됐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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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여성 유튜버에게 추파를 보내는 근황까지 공개된 이상, '속죄 및 반성'을 선언했던 이종현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은 피할 길이 없다.
밴드 씨엔블루 멤버로 2010년 데뷔한 이종현은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 외에도 '신사의품격',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박민정은 BJ 출신 유튜버로, 주요 컨텐츠는 게임과 코스프레, 댄스, 오빠와의 일상 등이다. SNS 팔로워는 37만명, 직접 운영중인 유튜브 계정 '박민정TV"의 구독자는 25만명에 달하는 SNS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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