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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실력파 배우 서영주, 정하담, 조동인 등 소속되어있는 화인컷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실력파 배우들을 영입했다. 이번엔 드라마,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걸크러쉬 액션 배우 안지혜와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쌓으며 개성 있는 연기와 매력으로 팬덤을 구축해온 배우 오영윤이 합류함으로써 화인컷엔터테인먼트는 서영주, 정하담, 조동인, 한재이, 주하진 및 최근 영입한 현성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배우들로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오영윤은 오랜 시간 동안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온 실력파 배우다.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시크릿 다이어리' 's다이어리' 'B클래스'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훈훈한 외모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 실력으로 연극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러브 스코어'에서 극 중 1인 다역의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하는 등 준비된 차세대 대세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폭넓은 연기력으로 배역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오영윤은 이후 연극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연기 장르에 도전할 예정이다.
화인컷엔터테인먼트는 "안지혜는 대역이 필요 없을 정도의 수려한 액션 실력을 지녔음은 물론, 배우로서의 연기력과 매력 있는 외모를 갖추고 있어, 국내외로 성장할 액션 배우로 기대되는 배우다. 또한 오영윤은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서 다져온 연기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순발력과 외모를 갖추고 있다. 두 배우가 앞으로 존재감과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국내외 활동에 전폭적 지원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화인컷은 배우매니지먼트 부문인 화인컷엔터테인먼트 외에 국내 최초 전문 작가에이전시인 WAF를 2014년부터 설립해 현재 29명의 영상작가들의 집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이창동 감독의 '버닝' '시' '오아시스', 김지운 감독의 '밀정',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곡성' 및 홍상수 감독의 '풀잎들' 외 십여편 등 19여년간 200여 편의 유수 감독들의 영화를 해외 배급, 제작, 투자, 마케팅을 하는 등 한국 영화의 해외 진출 및 배급으로 확고한 입지 및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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