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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사전에 공언했던 '방송활동 중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Mnet '더콜2'의 촬영도 모두 마무리됐다. Mnet 측은 "'더콜2'는 총 10화로 방영되며, 윤종신은 마지막 회까지 모두 출연한다. 다만 10화까지의 촬영이 이미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지난 6월 '월간 윤종신' 10주년과 가수 인생 30년을 기념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당시 윤종신은 "2020년 윤종신은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시청자들이 그간 익숙해져온 '예능 MC' 윤종신과는 당분간 이별이 확정된 셈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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