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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38)가 12살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6)와 데이트를 즐겼다.
17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샘 아스가리와 멋진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브리트니는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고 2006년 이혼했다.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며 12살 연하 모델 샘과 열애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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