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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의 사비로 제작된 충격적인 새 유니폼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을 고른 새 유니폼이 공개된다. 어쩌다FC는 지난 일레븐FC와의 혈투 끝에 3점 이내 실점을 기록, 새로운 유니폼을 획득했다.
전설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받아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층 화사해진 멤버들은 칙칙한 아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F4가 울고 갈 '꽃보다 전설들'이 돼 자신감이 상승했다고 한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새 옷을 입었으니 경기도 잘할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상큼 발랄한 새로운 착장으로 완벽 변신한 멤버들은 안감독의 사랑에 부응할 만 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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