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가 오늘(21일) 마지막 생존에 나선다.
안창환은 정글 오기 전부터 맨손 사냥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올챙이 잡기에 나섰지만 작고 빠른 올챙이를 잡기란 쉽지 않았고, 사냥 경험이 풍부한 한보름 또한 실패를 거듭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산하는 고전하고 있는 두 사람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고, 민첩한 손놀림으로 올챙이 잡기에 성공했다.
산하는 "정글 와서 재능을 발견했다"라며 올챙이 사냥에 열중했고, 손을 뻗는 족족 큼직한 올챙이를 잡아 올렸다. 이에 한보름은 "산하는 맨손 헌터, 손으로 잡는 건 다 잘하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