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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클래스가 다른 출생 비화를 최초 공개했다. 아기 하승진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스튜디오가 한바탕 뒤집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쌍둥이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100일 된 것 같은 애가 나온 셈"이라며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다 나오니까 한 달 넘게 다리가 잘 안 펴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연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증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그의 생후 한 달 사진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생후 한 달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거대한 몸집이었던 것. 김구라는 "이게 한 달? 엄청나네!"라며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마지막에는 하승진이 사람을 찾고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내 농구선수 중 유일하게 NBA에 진출하며 활약을 펼쳤던 그는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하승진을 비롯해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이 출연하는 '인체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은 오늘(2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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