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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트와이스 다현, 모모의 누나미소 만개하게 한 귀염뽀짝 사연은 무엇일까.
고민 주인공 역시 피자의 테두리 부분을 좋아하지만 남동생 때문에 먹지 못한다는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먹자, 여기 피자 한 판이요"라고 소리쳤고, 제작진은 미리 주문해둔 피자를 총알 배달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현의 우쭈쭈 응원과 모모의 심쿵 눈맞춤까지, 좋아하는 트와이스 누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편식하는 남동생이 달라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러블리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편식과 관련된 사연에 모모는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 제가 (편식이) 제일 심한 것 같아요"라며 스스로 '프로 편식러'임을 자백해 과연 그녀가 못 먹는 음식이 무엇일지도 '원스'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밥 잘 먹게 만드는 누나들, 트와이스 다현과 모모의 사랑스러운 활약상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시즌1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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