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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가 서울, 제주, 미국 LA, 하와이에 있는 호화로운 대저택을 공개했다.
방미의 집에 들어선 김지민은 "이 건물주냐?"고 물었고, 방미는 "전체가 한 30개 있다면 좀... 있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나 하나만 주면 안 되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를 공개했다. 방미는 "20년 전 한남동 유엔빌리지 100평이 8~9억이었다. 지금은 6배가 올랐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청담동 외에도 제주, LA, 하와이에 있는 집 또한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타이틀이 '200억'이라 붙은 감이 있는, 그런 방송인이 됐는데 그것이 거짓은 아니다"면서도 "현재는 서울 제주 미국에 반반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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