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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얼짱시대' 정다은과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정다은은 "사귀면 윙크하라고 해서 윙크했다. 사귀면 눈 두 번 깜빡이래서 눈 두 번 깜빡였다"라고 연인 사이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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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7년 그룹 빅뱅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정다은은 지난 2013년 종영한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해 '리틀 강동원'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6년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 받았다. 현재는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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