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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린 연애예능 최강자 채널A '러브라인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이하, '하트시그널')이 시즌3로 돌아온다.
'하트시그널 시즌1'은 풋풋한 첫사랑의 순수함을, 시즌2는 이별의 아픔을 겪어본 이들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면, 곧 제작될 '하트시그널 시즌3'는 '요즘 남녀'들의 연애 트렌드를 반영한 '현실 멜로'를 더욱 리얼하게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하트시그널은 '연애 예능'의 왕좌를 굳건히 지켜왔다. 2017년 '하트시그널 시즌1'이 방영된 후 방송가에 '썸 열풍'이 불며 다수의 연애 예능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트시그널 시즌2'는 방영 기간 9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은 매회 방송 때마다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고, SNS와 검색 포탈에서 화제의 인물로 등극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하트시그널'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 미국, 일본 등과 판권 및 방영권 판매 계약을 맺고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권역에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 각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중국판 하트시그널 '심동적신호(心?的信?)'는 누적 3억 뷰 이상을 돌파하며 열광적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인기를 이어 내년 초 방영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설렘주의보를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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