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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운우리새끼' 룰라 김지현이 두 아들을 둔 결혼 4년차 아내의 인생을 고백했다.
이상민이 모두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채리나와 김지현은 바비킴에게 마지막 연애를 묻자, 그는 "2013년, 6년 넘었다"면서 부모님 결혼 재촉에 대해선 "포기한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어느날 언니가 아이들하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SNS에)너무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 가슴이 뭉클했다"면서 "숨기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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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은 "시험관 시술을 7번 했다"고 밝혀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든든한 아들이 둘이나 있으니 딸을 원한다는 것. 김지현은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문제다. 4년만 빨랐어도…"라고 안타까워하면서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힘들어도 노력중이다. 막내 하나만 낳으면 더 바랄게 없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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