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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달콤 스위치를 완벽히 켰다.
더해 지금까지 선사한 음악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주며 한계 없는 변화를 선사한 신보 미니 7집은 YES24, 알라딘 주간 차트 1위, 신나라 레코드, 인터파크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역시 뉴이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
특히 미니 앨범 'The Table'은 멤버 백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려 더욱 탄탄한 앨범을 완성시켜 또 하나의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매번 눈을 뗄 수 없는 킬링 포인트를 선보였던 이들이기에 뉴이스트가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보여줄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이번에도 어떠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또 다른 기록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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