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빈 신곡 '무성영화' MV 출연…컴백 지원 사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미래에 이어 박나래가 유빈의 컴백을 지원 사격한다.

오는 30일 새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유빈은 이에 앞서 25일 0시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박나래는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시선을 붙잡았다. 연인이 떠나간 차 안에 홀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유빈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가요계 대표 힙합 아이콘인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최고 인기 예능인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막강 조합을 통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작사, 작곡한 유빈은 뮤직비디오의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과 비주얼을 선사한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유빈의 성장이 돋보이는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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