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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가 득남 후 일상을 공개했다.
정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훈아 너도 여기가 좋구나. 조리원 천국.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도 산모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여기 오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아는 지난 24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정아는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다"며 "이모 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 입니다. 우리 주훈이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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