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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세청이 래퍼 도끼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끼는 그동안 자신의 개인 SNS와 방송을 통해 수 억대의 시계와 신발, 고가의 자동차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지난해 11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그의 세무조사를 요청한다는 청원이 등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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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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