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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우진과 김의성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에 최종 합류했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1, 2편으로 제작되는 시리즈로 최근 1, 2편 시나리오 탈고를 마쳤다. CJ ENM이 투자·배급을 맡으며 '신과 함께'(김용화 감독) 시리즈처럼 1, 2편을 동시에 촬영해 이후 순차적으로 개봉할 계획이다.
앞서 '충무로 대세' 김태리와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에 최종적인 출연을 결정했고 이어 조우진과 김의성이 합류, 초호화 캐스팅이 대거 집결한 한국판 '어벤져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또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을 통해 복귀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우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1년 프로젝트인 만큼 건강을 염두에 둬서 출연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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