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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구도쉘리가 새로운 입장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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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구도쉘리는 지난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의 탈의는 권혁수 측과 사전 협의된 사안이었으며, 사과문 역시 권혁수 측에서 대필해준 것이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권혁수는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해 구도쉘리에게 옷을 벗으라고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구도쉘리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통화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구도 쉘리입니다.우선 혹시나 말실수를 할까봐 제가 미리 적어놓은 글을 읽는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일단,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제 유튜브 커뮤니티의 글과 지금 이 영상을 남기게 되어 정말 슬프고 죄송합니다. 이 영상과 제 유튜브 커뮤니티글은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 때문에 추후에 제가 이 영상과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삭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언론에 제출된, "날짜와 시간"이 확실하게 공개되지 않은 발언 및 자료들은 악용이 되기 때문에, 악용 방지 차원에서 "날짜와 시간"에 따른 사건 경위 라이브 스트리밍을 고려하였으나, 악의적 물타기, 짜집기, 마녀사냥을 방지하기 위해 일단 저의 공식 입장 표명은 2019년 10월 30일 국민일보 본사에서 한 인터뷰, 2019년 11월 5일 위키트리에 올라온 기사 두 곳입니다.현재 언론에 알려진 내용들은 절제된 일부분이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링크들은 아래 설명란에 남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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