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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한 선미가 눈부신 모습으로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선미는 7일 발행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신비롭게 자체발광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홀리데이 무드의 황금빛 배경과 예쁘게 반짝이는 골드 포인트 눈매, 금빛 오브제 등 모든 것이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한 선미와 찰떡처럼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화보 속 메이크업을 통해 올 연말 선미의 파티 메이크업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선미 레드'라는 이름이 붙은 립스틱에 주얼리를 얹어 놓은 듯 반짝이는 눈매, 데일리 립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글리터 포인트가 특징이다. 선미의 치명적인 표정과 강력한 존재감은 마치 불꽃놀이처럼 화려하게 반짝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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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남다른 '끼'의 원천은 무엇이냐고 물으니 "'끼'라는 건 누군가가 어떠한 틀을 세워 놓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것 같다. '네 멋대로 해라'고 풀어줘야 발산되는 게 본연의 매력이다. 개인적으로는 정형화된 것들을 시키면 스스로 위축되더라. 내 마음대로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 표정, 몸짓을 그대로 표현해야 그게 비로소 끼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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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디올 뷰티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는 11월 7일 발행하는 '하이컷' 25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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