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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영호가 두 번째 연출작 '마이썬'(가제)으로 다시 한 번 영화감독에 도전한다.
김영호는 최근 희귀 증상인 육종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현재 완치가 된 후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이썬'은 어릴적부터 아빠와 단둘이 커 온 아들과의 부정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휴먼 드라마로 김영호의 전혀 다른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독특한 영화로 알려졌다. '마이썬'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스태프 구성을 시작한 후 내년 가을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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