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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로듀스48' 순위 조작 의혹으로 직격탄을 맞은 걸그룹 아이즈원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가 예정대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아이즈원은 그룹을 탄생시킨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안준영 PD가 지난 6일 경찰 수사에서 투표 조작을 인정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예정됐던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또한 단독 컴백쇼를 비롯해 녹화를 마친 프로그램의 방송 여부도 미지수가 됐다. 방송사들은 "방송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수사 상황을 지켜보며 방송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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