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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안재현, 구원, 민우혁, 차인하, 김재용이 '하자있는 인간들'의 환상적인 비주얼라인을 탄생시켰다.
먼저 신화고의 안구 복지를 책임지는 '만찢남' 비주얼의 이사장 이강우(안재현 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보건교사 이민혁(구원 분)은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을 예고한다.
주서연을 꽃미남 혐오증에 걸리게 만든 마성의 3형제도 눈길을 끈다. 잘생김의 정석 주서연의 큰 오빠 주원재(민우혁 분), 츤데레 매력을 자랑하는 '냉미남' 주서연의 작은 오빠 주원석(차인하 분),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주씨 집안의 막내 주서준(김재용 분)까지 3인 3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은 물론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5인방 안재현, 구원, 민우혁, 차인하, 김재용의 활약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2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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