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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완과 결혼을 앞둔 프로골퍼 이보미가 예비 신랑과 예비 시누이 김태희를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보미는 지난 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슬럼프를 극복한 비결로 이완을 꼽았다. 그러면서 예비 시댁에 대한 애정도 과시했다.
또한 예비 시누이인 김태희에 대해서는 "세 번쯤 만났는데 마음 씀씀이가 더 아름다운 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최근 서울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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