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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9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는 홍자 3남매가 '천년의 역사'를 지닌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많은 놀이기구 중 가장 난도가 높다는 '90도 수직 낙하' 롤러코스터에 도전한다. 놀이기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동생 지혜는 막상 롤러코스터를 타자 '익룡'으로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 강호동과 이상민은 "우울할 때 이 영상을 보면 웃음이 날 것 같다"며 폭소했다.
놀이공원을 나온 3남매는 비밀스러운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3남매가 도착한 곳은 오빠 근화가 1년 동안 대학 생활을 했던 '경주대'였다. 두 동생은 생각지도 못했던 코스에 당황했고, 오빠 근화는 캠퍼스를 거닐며 옛 추억에 젖어 '첫사랑 이야기'까지 방출한다. 홍자와 동생 지혜는 처음에는 심드렁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스무 살 오빠의 추억 여행'에 푹 빠져들었다.
'경주 잘.알' 홍자 오빠와 떠나는 홍자 3남매의 '경주 여행기'는 9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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