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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재석과 쥐띠 동갑(?)인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가 '유산슬'의 매니저 자리 경쟁을 펼치며 무리수를 투척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트로트 대가 3인방은 유산슬 데뷔 앨범의 본격적인 홍보를 위한 전략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재석과는 상관없이 방송 출연부터 세계 최초(?) 트로트 버스킹까지 끝없는 아이디를 쏟아냈다고.
유재석은 대가들의 빈틈없는 홍보 전략 회의에서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스트링 연주와 코러스까지 더해진 마스터피스 '합정역 5번 출구' 완성곡도 공개된다. 유재석은 더욱 풍성해진 '합정역 5번 출구'에 맞춰 본 녹음에 돌입했다.
녹음 중 '박토벤'과 '정차르트' 사이 다른 디렉팅 스타일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유재석은 무사히 녹음을 마쳤을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트로트 대가 3인방의 홍보 전략 회의 모습과 '합정역 5번 출구' 녹음 현장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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