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가 '개통령' 강형욱을 극찬했다.
첫 번째 '개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개 동기' 이경규와 이유비는 강형욱의 제자가 되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애썼다. 특히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하는 강형욱의 태도와 카리스마에 반해 연신 "강 선생 훌륭하다"를 외치기도 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생각보다 어려운 반려견 훈련사의 길에 "우리도 (계약 도장을) 조금 더 있다가 찍어야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여 예비 스승 강형욱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개 아범' 이경규와 '개 초보' 이유비를 홀린 '개통령' 강형욱의 매력은 11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