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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스' PD "전 세계 청춘을 말하는 드라마…여러나라의 선남선녀 등장"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9-11-08 14:2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연출자가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이하 '몽글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기획, 연출자인 김경태, 박선재 PD를 비롯해 출연 배우 이대휘 , 강민아 ,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태 PD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세계 많은 나라의 국적이 다른 젊은 청춘들이 셰어하우스라는 곳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을 달콤한 드라마로 꾸며 봤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땀 한 땀 장인의 정신으로 찍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어 박선재 PD "꿈 같은 드라마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세계 청춘이 나와서 함께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많은 언어가 난무하고 각 나라의 개성있는 친구들이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낸다. 멋진 선남 선녀분들이 나오는 드라마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매력 넘치는 다국적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펼쳐가는 로맨스 숏폼 드라마다.

글로벌 대표 청춘들이 펼쳐가는 일과 사랑, 우정에 대한 12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통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대휘, 강민아,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부터 'KT 올레tv모바일 앱'을 통해 선공개 됐으며 12일부터 SBS TV, 네이버TV, 유튜브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및 방송채널을 통하여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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