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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빠본색' 김원효가 1등 사위의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김원효는 살가운 사위 면모로 장모님과 특급 케미를 뽐낸다. 스스럼없이 농담을 하는 것은 물론, 장모님을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 것. 또한, 장모님의 밭일도 불평 없이 척척해내며 1등 사위의 모습을 보인다.
심진화의 어머니 역시 "처음에 사위를 봤을 때는 딸을 시집보낸다는 마음에 서운함이 있었다"라면서도 "(지금은) 어디 가서 이런 사위를 데리고 오겠노?"라며 극진한 사위 사랑으로 김원효를 뿌듯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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