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자 니와 시오리가 당시 "모든 결과는 결정되어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1~4의 메인 연출이었던 안준영 PD는 경찰 조사에서 "'프로듀스48(시즌3)'와 '프로듀스X101(시즌4)' 투표 순위를 조작했다"고 자백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시즌1~2 때 조작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니와 시오리는 2016년 '프로듀스101 시즌1'에 마제스티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 전체 77위로 1차 순위발표식에서 탈락한 바 있다.
현재 해당 트위터 글은 삭제된 상태다. 니와 시오리는 8일 새벽 또 다른 글을 통해 "말주변이 없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트윗이 돼버렸다면 정말 죄송하다. 단지 저는 단지 제작자와 기획사 사람들이 거래를 한것 뿐이고 연습생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휘둘렸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데뷔조 아이들도 똑같이 힘들어했다. 연습생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적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