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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범바너2'의 브레인임을 인정했다.
이에 박민영은 "겸손하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 비슷하다. 그러나 제가 가장 똑똑한 바보의 느낌이다. 천재탐정단이 나왔는데 저도 뛰고 있더라. 안되니까 머리로 그분들은 계산을 하시고 저희는 몸으로 뛰어서 해결하고 있었다. 이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범바너2'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허당 탐정단과 각각 에피소드를 빛낼 게스트들이 등장해 추리 예능에 힘을 더한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함께한 유재석, 김종민, 박민영, 세훈, 세정에 더해 이번 시즌에는 이승기가 탐정단 라인업에 가세하며 남다른 추리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범바너2'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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