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태양과 대성까지 전역했다. 전역을 마냥 기쁘게 즐길 수만 없는 상황 속에서 사회로 돌아온 빅뱅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
|
|
|
탑은 소집 해제 직후 자신의 SNS에 "비록 내 자신이 자랑스럽진 않지만, 이 순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인 모든 팬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반성하면서 팬 여러분들에게 준 실망과 상처를 꼭 갚겠다"는 글을 올리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몇 개월 뒤인 10월 '인스타도 복귀도 하지 말고 자숙이나 해라'는 비판 댓글이 달리자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고 말했다. 말 그대로 복귀 생각이 없다고 '질러 버린' 탑은 여전히 SNS를 열심히 하며 팬들과 소통중이다.
|
사회로 복귀한 빅뱅이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대중의 실망감을 달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태양의 말처럼, '많은 지혜'가 필요할 때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