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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정환, 김성주 중계팀이 환상의 팀워크로 MBC '편애중계' 2회 꼴찌 고사편의 역전골 승리를 노리고 있다.
김성주는 "서로 원하는 것을 척 하면 척 아는 사이다"라고 대답해 파트너와 이심전심(以心傳心)을 이뤘다. 또 "안정환은 '극장골'이다. 평소에 설렁설렁 투덜대며 대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필요할 때 꼭 한방이 있다. 책임감도 강하고 영양가도 높다"며 파트너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처럼 쿵짝이 들어맞는 케미로 현장과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편파적인(?) 애정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유쾌발랄한 꼴찌 고등학생을 응원하며 승리의 역전골을 노릴 안정환, 김성주의 활약은 내일(12일) 밤 9시 50분 MBC '편애중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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