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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민재(24)가 "배우를 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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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민재는 "쉴 때는 틈틈이 음악을 작업하고 핸드폰에 녹음해둔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할 정도로 랩에 관심이 높았던 그는 연기에 몰두하며 랩을 끊었다는 반응. "연기를 하면서 힙합을 끊었다. 저도 모르게 걷는 것이나 몸의 제스처가 나오더라. 그래서 끊다시피 해서 지금은 거의 듣기만 하는 거 같다. 연기하는 저와 랩하는 제가 잘 나눠지지 않았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랩을 하는 저의 모습을 봤을 때 '쟤 왜저러지'하면서 진짜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꽃파당'을 마친 뒤 곧바로 '낭만닥터 김사부2'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내년 1월 방송되며 시즌1을 장식한 한석규와 새 인물 이성경, 안효섭이 합류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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