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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재석이 가장 기억에 남는 슈가맨으로 어린이에서 성인으로 폭풍 성장한 칠공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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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는 '슈가맨2' 7회에 콜라와 함께 추억 속 가수로 등장했다. 활동 때 '컬러링 베이비'로 사랑받았던 어린아이들이 성인으로 훌쩍 자란 모습에 유재석은 물론 청중들도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각각 방송 활동부터 국내 유명 대학에 진학하게 된 멤버, 외신에 취업 성공한 멤버까지 7인 7색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시즌2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5.2%)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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