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김용명이 제작진에게 친필 편지를 쓴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편지를 쓴 덕분에 약 1년 6개월 만에 출연이 성사됐다고 고백해 4MC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스페셜 MC 유세윤은 김용명이 개그맨들의 개그맨으로 불린다며 그에게 힘을 보탰다고 해 과연 그가 이번 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용명은 최근 '어르신들의 BTS'로 급부상,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꿀팁으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센스가 돋보이는 리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데도 그가 지금까지 개그 열정을 불태울 수 있게 한 원동력은 바로 아내의 꿈이었다는 전언이다. 김용명은 아내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져 그의 열정을 타오르게 만든 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약 1년 6개월 만에 진심이 통한 대기만성의 아이콘 김용명의 활약은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