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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네이처의 리더 루와 로하가 '새 멤버' 소희와의 동질감을 드러냈다.
소희는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린다. 빨리 친해져야하는데 걱정했다"며 웃었다.
이에 루는 "안무습득이 제가 제일 느린데, 소희언니도 느려서 너무 반갑고 좋다"면서 "맨날 혼자 남아서 연습하고 그랬는데. 같이 남아있을 사람이 생겼다"고 거들었다. 소희도 "루 같은 친구가 있어 더 좋았다"고 강조했다.
소희는 "제가 전엔 청순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네이처는 저의 새로운 시작이다. 더 좋은 반전을 위해 고민이 많았다. 제겐 엄청나게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로4개월만에 컴백한 네이처의 새 앨범 '네이처 월드:코드 에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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