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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태현과 이선빈이 2020년 첫
이선빈은 '정의감 넘치는 열혈PD' 강무영으로 분한다. 시청률 5%를 목표로 경찰이 못 잡은 범인을 잡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을 만드는 강무영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위험을 감수한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진강호와 뜻밖의 공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위대한 쇼', '38사기동대', '미씽나인'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매력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이선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제작진은 "대체 불가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 차태현과 이선빈이 '번외수사'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더욱 신선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한다. 2020년 상반기, 고구마 미제사건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재기발랄한 범죄 수사물로 안방극장을 두드릴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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