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E.S. 출신 가수 슈(38·유수영)가 일본 솔로 데뷔를 연기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뮤직 측은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 슈의 라이브 공연과 싱글 발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예매 티켓 환불 소식을 알렸다.
슈는 앞서 스포츠조선을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서기까지 걱정과 두려움이 앞선다. 조심스럽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하다"면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용기냈다. 지난 잘못된 판단과 실수에 대해 1년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다. 팬들과 대중의 따끔한 충고도 새겨들으며 반성했다"며 컴백의 변을 밝힌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