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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아나운서 임성민이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원래 있어야 할 곳은 세트장이고 야외촬영장인데 몸이 아팠다고 해야 하나? 비슷한거로 치면 신내림처럼 잠은 안 오고 생각은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만 났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특히 임성민은 "제가 50이 가까우면서 많은 한계를 더 느꼈다. 나는 더 발전하고 싶고 더 펼치고 싶은데 여자의 50대, 60대 캐릭터가 많지가 않다. LA와 뉴욕 쪽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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