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이상엽의 눈물 연기에 대해 이선균이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도 역시 꾹꾹이의 역할을 진행한 이상엽. 열차 안에서의 모습, 모스크바의 경의로운 모습, 고규필의 벌칙수행 모습까지. 하지만 이상엽의 '좋아요꾹, 구독꾹'을 보지 못해 많은 시청자들은 아쉬워했다.
이후 러시아의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 선발대들은 지하철을 타고 붉은 광장과 성 바실리 성당으로 향했다. 붉은 광장 안에 성 바실리 성당이 위치해 있는데 그 모습을 본 이상엽은 성당을 감상하며 멋진 풍광에 감탄했고, 더없이 고요한 마음으로 성당의 풍경과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마지막 여행인 만큼 더욱 진솔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나타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상엽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 중이다. 배우 모습이 아닌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보여지는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또한 여행에 대한 준비성과 열정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 덤으로 잘생긴 외모까지 모든걸 다 갖추고 있어 여행은 이상엽과 가야 된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매주 목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