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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옹성우가 바자 12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음악 무대를 거쳐 배우로서 가도를 걷기 시작한 옹성우.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마치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영화에 도전하는 그의 행보와 발맞춘 이번 화보는 90년대 청춘 스타 '리버 피닉스'의 자유로움을 컨셉트로 진행됐다. 빈티지한 티셔츠와 진, 스니커즈를 가볍게 걸치고 자연스럽게 뿜어 나오는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옹성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12월호와 웹사이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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