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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효성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앞서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2년여 활동 공백기를 가졌던 바 있다. 이후 토미상회로 이적해며 현재는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내 마음에 그린'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부가 제작에 참여한 웹드라마로,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의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효성은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 한서린으로 분해 오랜 소꿉친구이자 톱스타인 차수혁(최규진)과 드라마 작업을 통해 만나게 되고, 과거에만 머물렀던 감정들이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다채롭게 변화하고, 서로를 단순한 소꿉친구에서 이성으로 바라보게 되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담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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