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故) 설리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설리가 지난해 가을 다녔던 한 대학교를 방문했다.
설리의 지인인 조이솝 씨는 "항상 맨 앞줄에 앉았다고 한다. 같이 간 친구는 맨 앞에 앉기 싫은데 진리가 매번 앞에 앉아 부담스러웠다고 했다"고 그녀의 대학교 생활에 대해 전했다. 또 해당 대학교 관계자는 "그 전의 학기 수업은 한 학기 내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학교가 연예인으로서 대접하지 않고 하나의 사람으로 대접하는 문화가 생기지 않았냐. 그것을 굉장히 고마워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