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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에 주얼리 판매 미수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주얼리 업체 A사가 도끼의 해명에 대해 재반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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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15일 한 매체는 "도끼가 주얼리 미수금 납입을 미룬 채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미수금 반환 요구에 '통장에 돈이 없어 줄 수 없다'고 회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도끼의 소속사 일리네어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A사가 채무에 대해 변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의 법을 어긴 정황을 확보했다.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해당 금액을 지급하지 말 것을 미국 법률대리인이 요청했을 뿐 고의로 미수금을 반환하지 않은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해 9월 미국 진출을 선언한 후 미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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