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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2일!" 매주 일요일 전 국민을 TV 앞으로 집결시켰던 우렁찬 외침이 다시 울려 퍼진다.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더 독하고 치열해진 '리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까나리카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복불복 게임은 물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기상 미션과 기상천외 게임 등 '1박 2일'의 전매특허 요소들이 한층 강력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전혀 예측하기 힘들었던 출연진의 조합은 신선한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년멤버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6인 6색의 색다른 케미로 자아낼 신선한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1박 2일 시즌4'는 디테일을 살린 촬영과 연출로 전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을 담아낸다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1박 2일'과 함께 유쾌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만족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편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8일(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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