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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남길 내레이션? 말그대로 꿀보이스였다"
이어 치타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이유에 대해 그는 "강자가 아닌 약자의 시선에서 봤으면 좋겠다. 또 그동안 야생 다큐는 서양인들의 시각에서 봐왔는데 우리눈으로 직접 보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자는 마음이 있었다"며 "치타의 반전 매력들이 있다. 기존에 알고 있는 맹수에 빠르고 싸움도 잘할 것 같은데 실제로 본 치타의 모습과 전혀 다르더라. 그 지점에서 여러 스태프들이 점점 깊은 매력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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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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