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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준상이 MBC '같이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월부터 시작된 '같이 펀딩'에서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넘어선 애국심과 진심으로 매회 따스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태극기함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이끈 것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가치 캠페인을 진행, 소상공인 응원 광고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중국 상해로 떠났던 '임정 로드'는 감동까지 자아내며 '같이 펀딩'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는 평이다. 홈쇼핑에서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카이다이빙까지 해낸 유준상의 진정성은 총 21억 3천만 원의 펀딩 결과를 이끌며 준상 매직이 무엇인지 톡톡히 보여줬다.
유준상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초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 역으로 열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산뜻한 2019년의 시작을 알렸던 유준상은 이어 뮤지컬 '그날들'과 영화감독으로서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두 번째 음악 영화 '아직 안 끝났어', 단독 콘서트와 엄유민법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MBC '같이 펀딩'으로 예능까지 섭렵한 유준상의 '준상 매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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